[공공살롱] 4. 혜화동 공간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2018-11-13

"혜화동 공간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혜화동 일대에 살았던 다양한 사람들 이야기 


일시 |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11시-13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16 공공일호, 5층 001라운지

연사 | 유슬기 

티켓 | 10,000원

예매 |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65405/items/2883264



[상세내용]

혜화동 일대에 살았던 다양한 사람들, 그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한양도성의 4소문 중 동쪽의 소문인 혜화문 일대의 혜화동, 명륜동, 동숭동, 연건동은 조선시대의 수도 한양의 왕조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이 뚜렷했었던 공간입니다. 이 곳에 있는 창경궁과 성균관, 그리고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이 이 공간의 역사성을 말해주고 있지요. 

혜화동 일대는 개항을 거치고 일제강점기에 접어들면서 새롭게 변화합니다. 독일 수도원이 대규모의 터를 잡고, 총독부의 산하기관 격인 공업전습소와 총독부의원이 이곳에 생깁니다. 각각의 시기에 혜화동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았을까요? 하찮은 신분이지만,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성균관 노비와 경모궁 주변의 거주민들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혜화동 일대가 일제 강점기의 신흥 부촌으로 떠오를 수 있었던 건, 낮은 고도의 낙산과 언덕이 있는 지형적 특징 때문이었다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혜화동 일대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시간. 강연 후에는 혜화동 이야기의 흔적을 찾는 투어도 이어집니다. 


[연사 소개]

유슬기 서울대 대학원생 박사과정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주는 서울대학교 도시사 연구자. 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도시계획 전공으로 진학하여 도시 공간에 대한 다양한 옛날이야기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역사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고, 오래된 도시 서울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