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신축 계획

건축가 김수근의 샘터사옥의 계획은 비슷한 시기에 완공한 대학로의 문예회관과 함께 현재의 대학로를 이루는 붉은벽돌건축의 효시가 되었다. 일층에 필로티를 두어 길을 내는 방식으로 샘터사옥에 심은 공공성은 긴 세월이 지나도 샘터사옥이 도시와 함께 호흡하게하는 중요한 유전자가 되었다. 외부계단으로부터의 진입 등 다양한 입구와 수직통로의 계획으로 다양한 복합용도를 가능하게 했다든지, 엘리베이터 샤프트를 계획하여 신축후 33년 후에 실제로 이를 사용하여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는 점은 그가 얼마나 긴 시간을 두고 샘터사옥을 계획하였는지 짐작하게 한다.
스케치
도면